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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쫀득하고 달콤한 ‘겉바속촉’ 마카롱은 어떻게 만들까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전통 간식 약과 붐에 이어 탕후루가 유행하고, 최근 가수 비비(BIBI)의 노래 ‘밤양갱’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갱 등이 떠오르는데요. 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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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벗고 방검복·삼단봉…재계, '역대급 삼중고' 탈출 대책 내놨다
# HD현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현대삼호중공업은 11일)까지 집중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는 기온과 관계없이 생산부서 점심시간을 30분 연장한다. 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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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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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채소 칼 따로 썼는데 '이걸' 깜빡…우리가족 위협하는 식중독 [건강한 가족]
가족 지키는 주방 위생 관리법 5~6월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먹고 마시는 것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생충·바이러스·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빨리 증식해 소화기에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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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마케팅… 모공 수축·피부 진정 아이스 화장품 경쟁
여름철을 맞아 화장품 업계는 온도 마케팅에 한창이다. 화장품 업체들은 바르거나 뿌렸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이스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일정 온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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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더 쿨하게 영양까지 와삭 '아이스쿨러·스무디·아이스바' 엄마표 과일 음료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 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뭐 하나도 깐깐히 따져 골라 먹이는 요즘 엄마들이 찜찜해하는 간식이기도 하다. 식품첨가물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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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우유·물 섞어 얼리면 잘 안 녹죠 … ‘인절미는 취향껏 올리세요’
A사 인절미빙수를 먹고 있는 명주(왼쪽)민솔 자매. 먹어본 후 따라 만들 수 있도록신중하게 맛보고 있다. 주머니 가벼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요리가 취미인 민솔·명주 자매가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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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이 더위에 손님 오신다면 쉽게…간단하게 하지만 맛있게 뭐 좋은 거 없나요
푹푹 찐다. 움직이기도 귀찮은데 손님맞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 거창하게 차리려니 끝이 없고 간단하게 하자니 성의 없어 보인다. 가족에게야 아침식사쯤 대충 해 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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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피부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은 기본적으로 전자파이다. 태양광선을 파장에 따라 분류하면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눈다. 자외선은 파장이 200-400nm로 인간의 피부에 광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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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남은 채소는 잘게 썰어 다진 뒤 냉동실 넣으세요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가 ‘천국’이 되는 생물이 있다. 바로 곰팡이와 식중독균이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은 이런 미생물이 자라는 최적의 환경이다. 이런 때는 음식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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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街는 벌써 여름
할인점 등에서 선풍기·에어컨·보양식품 등 여름상품 매출이 늘고 있다. 야간고객이 늘면서 폐점시간을 연장하는 곳도 생겼다. 유통업체에선 이달 들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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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기능·공간절약 디자인 강화 제품 쏟아져
월드컵 열기 못지않은 무더위가 예년에 비해 일찍 다가왔다. 에어컨, 선풍기, 냉풍기 등 여름 가전제품들도 제철을 맞아 불튀나게 팔리고있다. 가전제품 전문상가에 가보면 기능과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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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달리는 냉장고 … “160명분 2~3시간이면 배달”
“그동안 4시간 걸리던 배달이 이제 2~3시간이면 거뜬해요. 얼음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요. 옛날에 가방 메고 다닐 때에 비하면 많이 편해졌죠.” 22년 경력의 야쿠르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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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알로에 젤
요즘 드러그스토어나 화장품 매장에 가보셨나요. 여기저기 알로에 젤을 수북히 쌓아놓고 파는 광경이 눈에 많이 띕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으로 화상을 입었을 때나 사용하던 알로에 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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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슈퍼마켓 체험기③ 도곡동 스타 슈퍼
‘슈퍼’ 란 이름에 동네에 흔한 매장을 상상했다면 오산이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내에 위치한 스타슈퍼는 백화점 식품관 못지않은 다양한 상품과 엄격한 품질 관리로 유명한 이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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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끝 팩 시~작!
산으로 바다로 나들이를 다녀온 가족들의 구릿빛 얼굴이 보기 좋으시다고요? 하지만 구리빛은 해로운 자외선을 막기 위해 피부가 필사적으로 투쟁한 흔적이랍니다. 피부가 손상된 채로 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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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쿨 서비스' 경쟁
10년 만에 찾아올 것이라는 무더위에 대비해 유통업체들의 쿨(cool) 마케팅이 활발하다. 현대백화점은 수박 배송 전용가방을 제작해 수박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전해주는 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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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당신의 피부 최선의 처방은 수분
망년회에 이은 신년회로 술자리가 잦은 때다. 수첩에 빽빽이 적힌 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거울 속에서 몇 년은 더 늙어 보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적당히 마시는 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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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시원하게 꾸미려면|여름 용품-어떤 것들이 나와 있나
덥다. 마당에, 방에, 거리와 직장 어디에도 더위가 따라 다닌다. 산이나 바다에서 더위와 터놓고 대면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우리들 일상과 밀접한 피서의 근본은 때때로 오가는 서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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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새벽 배송 좋은데 넘치는 포장지 어떡해…
보랭 기능이 있는 종이 상자와 종이 테이프, 종이 완충재와 물로 만든 아이스 팩을 사용한 포장. 모두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임현동 기자 “일주일만인데, 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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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나 돌아갈래 시원한 회사로!
현대중공업은 더위에 지친 직원들에게 얼음을 무한 제공한다.포스코 근로자들이 얼음 수건으로 땀을 식히고 있다.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달래는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직원들. 하루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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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덥다고 찬물 샤워는 오히려 독, 숙면하려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공원이나 강변에는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열을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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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Life] 냉동실은 ‘만능 창고’
예전엔 가정용 냉장고 위에 작게 만들어졌던 냉동실. 요즘은 냉장고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공간이 넓고 커졌다. 냉장실을 위로 밀어내고 아랫자리를 점령한 제품도 나왔다. 냉동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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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컵.얼음팩 각광-맥주.음료수 차게 마시는데 편리
냉장고에서 막 꺼낸 맥주 한 잔을 더 시원하게 먹는 법은 없을까.있다.얼음을 한 덩이 넣으면 된다.하지만 얼음은 미리 물을 부어 얼려야 되고 녹으면서 맥주 맛을 묽게한다.이런 불편